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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by 노화방지 Anti-aging Hairstyle 201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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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많아서 돈이 자동으로 생기는 즉 이자든 집세든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일이 되었든 직업을 가져야 하겠지요.

그래야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현재 우리나라의 직업은 20,000개가 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통계청이 사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직업분류체계입니다.

본인의 직업은 어디에 속하는지 무엇을 직업으로 삼을 생각해보시지요.

 

그런데 이렇게 직업의 종류가 많아도 일자리는 부족하고 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실업자수가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직업은 많아도 일자리는 부족하다는 말이지요.

 

물론 자신의 희망과 능력과 제반 상황을 감안해서 어렵게 직업을 갖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직업을 그만두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두는 원인의 대부분은 직업에서 버는 돈이 만족스럽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일자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제가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동사무소에서 동네 노인들을 모아서 일자리를 드리고 돈을 드립니다.

하천 청소 1주일이든 1달이든 일을 시키고 돈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일자리 창출에 포함시킬 수는 없겠지요.

이런 일은 복지 차원에서 정부가 시행하는 정책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매년 직원을 몇 천 내외로 채용을 합니다.

기타 다른 기업들도 직원을 수십명에서 수천명까지 채용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취직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2014년 3월의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이 새로운 통계 기준이 적용된 이래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통계청의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9.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10명 중 1명은 실업상태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정도 실업율이면 괜찮은 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주변에 보면 대학 나오고도 취업하지 못한 친구들이 더 많은 것을 보면 실업율 통계 기준을 보다 상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실업률이 9.9%라 하더라도 일자리 대책은 시급해보입니다.

 .

단순하게 생각하면 삼성전자 같은 회사를 많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삼성전자 같이 회사는 아닐지라도 회사를 많이 만들면 일자리가 많이 생길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회사가 많아져야 젊은 사람들이 취업할 기회가 많아지고 돈도 벌게 되겠지요.

 

저도 2000년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2009 10 만에 회사 문을 닫았지만, 제가 설립한 회사는 10 동안 평균 직원 수가 90명이었습니다.

설립초기 5명에서 시작해서 최고 150명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90명의 일자리를 10 동안 유지했던 것입니다.

 

쉬운 말로 정부는 많은 회사가 생기게 해야 하고 정부도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정부의 노력과 방법 결과는 다음에 얘기 하기로 하지요.

 

통계청의 직업분류

 

대분류 항목 체계

구분류

신분류

국제표준직업분류(ISCO)

0 의회의원, 고위임직원 관리자

1 관리자

1 관리자, 고위임원 의회의원

1 전문가

2 전문가 관련 종사자

2 전문가

2 기술공 준전문가

-

3 기술공 준전문가

3 사무 종사자

3 사무 종사자

4 사무 종사자

4 서비스 종사자

4 서비스 종사자

5 서비스 판매 종사자

5 판매 종사자

5 판매 종사자

-

6 농업, 임업 어업숙련 종사자

6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

6 숙련 농어업 종사자

7 기능원 관련 기능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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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장치, 기계조작 조립 종사자

8 장치 · 기계 조작 조립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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